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이 파티쉐를 꿈꾸는 2018학년도 입시생을 대상으로 일본 라미듀빵 “빈센트 브르레”교수의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빈센트 브르네 교수가 소속되어 있는 라미듀빵은 1990년 일본 교토에 설립된 자연발효 제과제빵 전문점으로 27년째 프랑스 전통 발효빵을 장작오븐에서 구워 판매하고 있으며, 빈센트 브르네 교수는 이 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객원교수로 2010년부터 방학을 이용하여 라미듀빵 재팬 인턴쉽 교육과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 졸업생들 다수가 일본 라미듀빵으로 취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3일 해당 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2018학년도 입시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김동석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맞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 인증 교육기관으로 Global Culinary &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00% 면접선발로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