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규제개선 혜택 홍보

산림분야 규제개선 국민과 현장소통

[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9월 21일 ‘국립하늘숲추모원’과 ‘국립 양평 치유의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열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와 추진상황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국유림을 관리하는 최일선 국유림관리소로서 관리소 내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산림분야의 불편사항이나 문제점, 건의사항 등 개선할 과제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이양환 현장지원팀장은 “산림분야의 각종 규제애로 해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의 입장에서 산림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소통 강화와 선제적 규제개혁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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