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국회의원 강병원 의원과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가 9월2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노동시간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안산시 임금노동자 노동실태’에 따르면, 안산 공단도시 노동자들의 주당 노동시간이 전국 평균에 비해 2시간이나 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의 장시간 노동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대안 및 개선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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