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개미'라 불리는 붉은 불개미가 발견된 뒤 열흘가량의 정밀 수색에도 더는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왕 불개미 사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붉은 불개미 여왕은 서식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알을 많게는 1500개끼 낳는 대단한 번식력 때문에 검역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여왕개미나 그 사체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umn**** 지금 중요한건 붉은 불개미 여왕을 찾아야 합니다. 보신분들 제보 부탁드립니다","jung**** 왜래종 확산은 무섭다... 국내에 들어온 외래종 중에 국내 생태계에 득이 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루 빨리 붉은 불개미 일명 '살인 개미'의 여왕을 찾아서 불개미들을 소탕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붉은 독개미는 사람에게 위해가 갈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살인 개미'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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