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가을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와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가 부쩍 메마르고 푸석해진다. 환절기 건조함으로 피부가 부쩍 예민해지는 가을, 피부의 각질을 다스리고 자생력을 높이는 것에 아로마테라피는 어떨까

아로마테라피란 아로마(향)가 나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나무, 씨앗, 뿌리 등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해 주는 전인적 테라피로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와 관련된 역사는 약 5천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민간요법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 왔다.

자율신경계와도 연결된 변연계를 조절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면역력 강화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전해져 왔는데, 특히 현대인에게 아로마테라피는 도심 속 쉽고 편하게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이에 더풋샵은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노하우를 담아 자체 기술력을 통해 뉴가닉 아로마 오일을 출시했다. 더풋샵의 뉴가닉 아로마 오일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페퍼민트, 편안함을 주는 라벤더, 진정효과가 있는 베르가못의 3종류의 향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뉴가닉 아로마 오일은 식물성 오메가-3, 토코페롤, 미네랄, 엽산 등 필수 영양 성분이 집약된 발효 '아마인(Flax)' 오일을 기본으로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오래 유지해주는 올리브, 해바라기씨, 아보카도, 달맞이꽃 등이 함유하여 피부 흡수력이 높고 지친 몸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이러한 뉴가닉 아로마 오일은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반신욕이나 족욕 시,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우고, 원하는 오일을 4~5방울 떨어뜨린 후 사용하면, 입욕 시 수증기와 함께 향을 호흡기로 흡입하고, 아로마 오일의 유효 성분이 피부로 흡수되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페퍼민트의 경우 청량감 있는 향으로 졸음이 몰려올 때에 이를 사용하기 좋다. 베르가못은 특유의 향으로 무수 에탄올 10mL에 3~5방울 넣고 분사 시 공기 청향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라벤더향은 취침 전 베개에 1~2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더풋샵이 출시한 뉴가닉 커스터마이즈 아로마 마사지 오일은 현재 전국 더풋샵 매장 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통해 구매 및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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