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에게 글로벌 트렌드 제시
한국의 글로벌 리더 역할 수행, 필요 지침 공유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Latitude 콘퍼런스 시리즈 ‘2017 혁신과 지속가능성 콘퍼런스_미래형 운송수단 워크숍’이 오는 11월2일 오전 10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Latitude가 주최하고 환경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운송부문의 변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시대에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제, 그중 EV(전기자동차) 솔루션과 긍정적 소비자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한 인프라의 채택이 가장 시급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주요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에게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하고 한국이 인프라 시장에서 가질 수 있는 기회와 글로벌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아시쉬 세띠아 블룸버그 아태지역 리서치 대표의 ‘글로벌 EV 트렌드에 대한 접근’ ▷페르 니더바쉬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최고운영책임자의 ‘노르웨이 실사례 소개’ ▷정민교 대영 채비 대표의 ‘인프라에 대한 통찰력’ 등의 주제발표와 연사,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패널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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