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318호

[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공기청정 및 환경제어 기술의 자주적인 개발과 도입기술의 소화, 개량을 통해 국가산업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따라 실내 환경의 질적 향상과 공기 청정화 기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위원회들은 각 연구 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318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HAM의 Wayne Morris, 미세먼지 사업단 배귀남 단장의 초청강연을 비롯해 ▷친환경 건축자재 ▷클린룸 ▷가습기/제습기 ▷실내환경 ▷에어필터 ▷공기청정기 관련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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