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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민간자격증 무료수강은 한교진에서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던 취업준비생 윤모씨는 연이은 낙방에 실망하다 올해 초 진로를 새롭게 결정했다.

그는 부전공이었던 심리학을 살려 한 상담센터에서 아르바이트 겸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고, 어린이들을 상담하는 동안 보람을 느끼게 됐다.

윤씨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이 생각보다 적성에 맞았고, 굳이 초등학교 교사가 아니라도 아이들과 마주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었다”고 말한다.

결국 임용고시를 접은 후 윤씨가 눈을 돌린 것은 민간자격증이었다. 웹서핑 중 알게 된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무료로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접했다.

샘플 강의를 보고 강의 수준이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알게 된 윤씨는 주저 없이 등록을 했고, 42일만에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자격증을 딴 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 그는 아동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처음 원했던 교사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처우며 환경이 만족스럽고, 학교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한교진에서는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소프트웨어지도사, 풍선아트지도사 등 총 48종에 이르는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다.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것으로, 한교진 홈페이지를 통해 고유번호 확인도 가능하다.

민간자격증은 만 20세 이상 성인,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강의가 시작되며 한 번에 수강 가능한 강의는 최대 5개이다.

한편, 자격증 시험은 별도의 일정이 없이 일정 수업 일수를 채우면 정해진 기간 안에 바로 응시하면 된다.

한교진 관계자는 “더 많은 취업준비생과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격증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별 기자  news19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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