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책 ‘떴다 분양의 여왕’ 이미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모두가 부자되는 날 부자데이즈 커뮤니티 까페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문정동 부자공인중개사사무소의 대표인 한유정의 저서 <떴다 분양의 여왕>이 출간된다.  

이 책에는 한유정 대표가 부동산 업계에 맨발로 뛰어들게 된 계기에서부터 문정지구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로 자리 잡기까지의 모든 경험과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 받으려는 투자자들은 절대 알 수 없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및 분양상담사들의 현실과 오피스텔 및 지식산업센터 분양현장의 시스템에 대하여 숨김없이 밝히면서 분양 투자자가 왜 속을 수밖에 없는지, 속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유정 저자는 인터뷰 당시 부동산 전문가로서 속아서 분양받은 분들을 만날 때 가장 안타깝다며, “속는 사람들이 잘못한 게 아니다. 속이려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떴다 분양의 여왕>을 통해 많은 분양 투자자들이 더 이상 속지 않고 부동산을 이용해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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