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지난 12월 26일, 27일에 걸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었다. 

전 호실 발코니와 초역세권 레지던스의 메리트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1990실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청약을 마감하였다. 

7일정도 되는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2.16대 1을 기록하였으며 평균 경쟁률은 3.55대 1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선보였다.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랜드마크시티역을 바로 이용하여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대우건설로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전용면적 22~32㎡의 소형 평형위주로 구성된다. 지상1층~3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쇼핑시설을 갖추고 호텔급 서비스와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타업체 대비 경쟁력 있는 부대시설을 보유하여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실내골프장 등 약 3,305㎡ 규모로 조성된다. 

워터프론트 호수 조망, 송도달빛 축제공원, 아암도해안공원, 아암호수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랜드, 롯데몰 등 유명 복합쇼핑몰도 입점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 코오롱, 삼성 등 대기업이 다수 입주하여 향후 약 11만 8천여명의 근로자가 예상되며 임대수요 및 상권수요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였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로 진입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 전국권역의 교통망으로 빠르게 접근가능하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사전 영업 없이 전실 청약 마감하였다. 정당계약 및 공개청약까지 완료되어 높은 청약률로 마감하였으며 대형 건설사의 시공, 합리적인 분양가, 프리미엄급 부대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1월부터 상가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홍보관 위치 및 일정 등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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