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옐로뉴욕택시에서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미국 유심을 공항 픽업 신청 시 택시 안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유심을 3개 이상 신청하면 10프로 할인이 가능하고 장거리 왕복 신청 시에는 무료 대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이동 수단이 되고 있는 옐로뉴욕 택시는 까다로운 뉴욕택시의 정식 T&LC 면허의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요금은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고, JFK 공항 등에서 이동 시에는 공항톨 비용과 팁이 포함되어 있어 뉴욕 방문이 처음인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옐로뉴욕 택시는 젊은 마인드를 가진 뉴욕의 베테랑 기사와 서비스 업계 관련 회사가 뭉쳐서 만들어진 신세대 뉴욕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옐로뉴욕 택시 관계자는 “옐로뉴욕 택시는 차량 운행시간에 상관없이 고정금액이라 원치 않는 호객행위나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다”라며, “손님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정확한 픽업과 친절함으로 손님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서비스는 한국에서 출발 전에도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간단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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