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에버홈에서 자체 특허기술이 돋보이는 에버홈직화그릴을 4일 목요일 23시45분 NS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버홈 직화그릴은 숯을 사용하는 화로구이에서 구현할 수 있는 직화구이의 장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기존 팬을 가열하여 고기를 굽거나 튀기는 간접 그릴 방식과 달리 600도의 열원을 육류나 식재료에 그대로 전달하는 다이렉트 그릴링 방식으로 직화구이 특유의 불맛은 물론, 바삭한 표면과 촉촉한 육즙을 선사한다. 

특히 240도의 일반 석쇠가 아닌 600도의 고온 히팅 석쇠를 자체 개발해 적용하였으며, 고온 그릴링의 최적화된 높이에 그릴망 장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불판이 아닌 그릴망을 사용하여, 기름이 고이지 않고 아래로 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600도의 고온 히팅 방식을 통해 기름이나 양념이 석쇠에 묻어나지 않고 기름받이로 떨어져 연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석쇠가 분리될 수 있도록 해 세척이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버홈은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서 연기와 기름 튐 걱정없이 조리가 가능하여, 에버홈직화그릴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석쇠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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