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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겔’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윕메니지먼트 제품에서 발암우려물질 검출

[환경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수입업체인 ‘(주)윕메니지먼트’(제조원 EndyMed Medical Ltd., 이스라엘 소재)가 수입‧판매한 의료용겔에서 발암우려물질인 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이 검출(126㎍/㎏)돼 해당제품을 유통‧판매금지하고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참고로 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은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B(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며, 동물실험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로 분류하고 있다.

‘(주)윕메니지먼트가 수입한 의료용겔 <자료제공=식약처>

해당제품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정이나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고주파 기기(품목명 전기수술장치)와 함께 쓰이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사용을 중지하고 수입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제품을 보관 중인 의료기기 판매업체는 즉시 유통 및 판매를 중지하고 수입업체로 반품·교환을 요청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지난 8일 해당 수입업체를 현장 점검한 결과, 업체가 이미 해당제품의 발암우려물질 검출 정보를 알고도 회수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해당제품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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