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격비교 o2o플랫폼인 ㈜보험오픈마켓이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험지갑 ‘보갑’ 출시를 1월 10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보갑’은 나도 몰랐던 보험 증권 조회 뿐만 아니라 보험금 동시 청구, 병원내역조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갑' 앱 출시로 이제는 보험금 청구도 개별 보험사의 복잡한 청구과정을 대폭 줄여 청구서 사진 한 장과 클릭 한번으로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보험금을 동시에 청구가 가능하다. 병원내역조회는 기간별로 조회가 가능하여 보험금 청구는 물론 연말정산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험점검을 할 때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증권•담보 조회의 경우 본인인증 한번으로 각 보험사별 세부내역이 보이기 때문에 중복내역이나 과보장 내역을 상담 받을 때 확인하며 재보험설계를 받기 용이하다. 추가로 보갑에 등록되어 있는 보험설계사 중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검증된 설계사를 연결해 안정된 보험점검을 받을 수 있다.

'보갑'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험신용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정식으로 반영했으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보갑' 출시 기념 이벤트로 '보갑'을 통해 보험 점검을 받는 고객에게는 전원 24K 순금카드를 지급한다.

업체 관계자는 “'보갑'에서는 작년 한해 전국 방방곳곳을 방문하여 전문 사진작가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10,000명 가까이 되는 상세 프로필이 등록된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험 관련 어플 중 최초로 MBC, KBS 등 지상파를 통해 TV CF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수십 억대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해 1000만 다운로드와 100만 고객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갑'은 1월 10일에 출시를 확정하였으며, 1월부터 공중파에 ‘복면가왕’, ‘황금빛 내 인생’, ‘김생민의 영수증’, ‘흑기사’ 등에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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