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오사카 교통의 중심 난바역 인근에 위치한 한인 게스트하우스 오사카 피아제하우스가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여행(해외숙박)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오사카 피아제하우스는 고객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보다 편안한 휴식을 누리도록 독립된 단독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이 넓고 거실이 있어 편안한 가족여행 휴식공간으로 적합하다. 각 객실마다 주방시설을 갖춰 취사하기 용이하며 다다미방을 통해 일본 현지 주거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어린이와 노인을 동반한 고객을 위해 미아방지 팔찌를 함께 제공한다. 매월 소방점검과 해충 방역, 객실소독을 실시해 객실 위생과 안전을 유지하며 오사카시에서 부여하는 정식 허가 인증마크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현지인이 찾는 맛집, 골프투어 등 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필요한 경우 공항 픽업, 통역, 관광패키지 등을 서비스한다. 특히 유카타 무료체험은 일본 전통의상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어 숙박객들이 평이 좋은 서비스 중 하나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아제하우스는 난바역 5분 거리에 자리해 교토, 고베 및 나라로 이동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시내 중심가인 도톤보리, 타이헤이노유 온천, 텐노지 공중정원 등 여러 관광명소와도 가깝다”라며, “수상 기념으로 65세 이상 손님과 생일인 고객, 수험생 고객에게 숙박료를 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오사카 방문을 고려 중이라면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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