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평택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올 해 가장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올해 평택 오산미공군기지는 1만2천여명에서 5000여명이 증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평택 팽성 미군기지는 2020년까지 4만6000여명 중 80%이상이 이전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 및 전국 미군기지 이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평택 팽성 미군기지 주변은 각종 상업시설 및 렌탈하우스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군 및 미군무원은 LQA,OHA 규정에 따라 영내 거주 40%와 영외 거주 60%를 하게 되는데 캠프험프리스 K6 주변에 주거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에 평택 캠프험프리스 팽성 지역을 중심으로 미군,군무원용 렌탈하우스가 대규모로 건설 중이다.

대규모 공사에 따른 부작용도 있는데 일부 평택 팽성과 아산미군렌탈하우스 영세한 시행자들이 분양대금을 받고도 준공을 못 시키거나 공사 지연이 되는 경우와 조사 없이 건설하여 미군 살기 부적합 판정이 나는 주택들을 짓는 경우가 있어 렌탈하우스를 고를 때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

렌탈하우스 선택시 가장 중시 되는 사항은 거리와 하자 없는 건설이다. 링컨송화타운은 렌탈하우스 준공 전문 업체로서 외주가 아닌 자체 건설사가 책임 준공을 맞쳤으며 CPX게이트에서 보도 3분 거리에 위치하여 향후 공실 염려가 없다. 건물의 특징은 내부 엘리베이터 시공과 삼성축열식 열전지 매립으로 관리 운영비를 최소화 하였다.

현재 미군렌탈완료 한 렌탈하우스 17세대를 공급 중이며 건축 면적은 전용 76평, 서비스면적 12평으로 총 88평형이다.

이번 공급의 가장 큰 특징은 링컨송화타운 1월 중 분양시 기존 임대료에 시행사가 금액을 추가 지급분을 더하여 연 42000불의 주택 수당을 지급한다.

링컨송화타운 본부장은 “ 평택미군렌탈하우스는 년 8%이상의 높은 수익률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생소함으로 전문가의 도움 및 자문을 받아 구입하여야 한다. 필수적으로 건물 설계, 건축, 위치는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보안, 인근 편의시설까지 종합적 고려를 통한 신중한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조언했다.

평택 부동산 시장은 현재 평택미군부대 이전,삼성반도체단지, LG 진위디지털단지, 619만평 평택항 조성사업, 평택포승지구(BIX)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가 진행 되고 있어 당분간 부동산 호황이 예상된다.

링컨송화타운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팽성읍 송화2길 256-2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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