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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얇고 섬세한 눈 가는 잔주름이 생기기 쉬워 항상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나이가들수록 늘어가는 눈가 잔주름과 짙어지는 다크써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눈가 피부에 자극이 반복되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색소침착으로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눈가 피부는 두께가 0.04mm 정도로 얼굴에서 가장 얇은 부위다. 또한 피지선이나한선이 덜 발달해 쉽게 건조해질 수있으며 얼굴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눈 밑에 지방이 돌출되고 다크써클이 생기는 원인은 노화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영향이나, 눈가를 자주 비비는 습관 등 다양하다.

다크써클은 혈류의 저하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산소가 빠져 나간 혈액이 짙고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해 얼굴에서 눈 주변으로 혈액이 흐르면서 비쳐진 것이다. 눈밑 지방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는 노화로 인한 눈 밑 인대의 늘어짐 현상이다.

다크서클 원인 중 피로가 원인인 경우 다크서클 없애는법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컨설러와 같은 다크서클 화장품으로 결점을 가려주거나 심한 경우는 다크서클 레이저로 다크서클 제거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처럼 노안의 주범 눈밑 다크서클 관리를 위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다크서클팩, 다크써클 패치, 다크서클 아이크림 등 다양한 다크서클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명 뷰티 SNS등에서도 아이세럼, 아이크림, 히알루론산 영양크림 등 추천제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좀처럼 숨겨지지 않는 눈 밑 콤플렉스 다크써클을 보다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싶다면 최근 주목받는 EGF성분이 함유된 ‘EGF 바머 아이 세럼’을 주목해보자.

노벨상을 수상한 상피세포성장인자인 EGF를 고농축 함유한 제품으로 29살 이후 EGF양이 현격하게 줄어들어 눈가 주름 및 다크서클이 걱정인 사람들에게 특히 알맞다.

특히 ‘EGF 바머 아이 세럼’은 피부 주름과 미백 개선을 돕는 것과 동시에 탄탄한 피부 장벽을 형성시켜줘 자연스러운 화이트닝 효과와 건강한 눈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주름이 잘 지는 눈가 피부 특히 다크서클은 피부 컨디션의 영향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름다움도 잃어버리게 되는데 평소 기능성 아이크림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병행하면 개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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