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면자율방범대 사랑의 나눔

[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의성군 봉양면(면장 권태형)은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 봉양면자율방범대(대장 김희도)에서 쌀 20kg 15포와 라면 20상자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봉양면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 등 주민들의 안전 및 치안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봉양권역(봉양, 비안, 안평)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태형 봉양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한 봉양면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양권역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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