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국민·연구자 중심 과학기술 출연연구소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현장 종합토론회를 1월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사진=김민혜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는 ‘국민·연구자 중심 과학기술 출연연구소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현장 종합토론회를 1월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출연 연(硏) 원장 및 연구자 등 과학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사 하는 신상진 의원
환영사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참석자들은 정부 주도(Top-down) 정책 마련과 형식적 의견수렴 등 과거 방식을 탈피해 수립과정부터 연구현장이 참여(Bottom-up)하고 현장의견으로 내용들을 채우고 보완하는 ‘열린 정책’을 수립해 나가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회사‧축사 이후 과기부 유국희 연구성과정책관의 출연 연(硏)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가 있었고,  이어 단국대학교 나경환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패널들이 종합 토론을 진행하며 과학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 후에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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