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을 비전으로 물관리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는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3차 전체회의가 19일 양재 L타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양재 L타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두 차례 앞서 열린 통합물관리 비전포럼 내 논의 및 고민의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의 운영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통합물관리 비전포럼 3차 전체회의’가 19일 양재 L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통합물관리 로드맵을 정리하고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 통합물관리 비전 및 핵심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된 본 포럼에서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의 유역별 물 관리 비전 발표 등을 통해 대한민국 물 관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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