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전원주택 단지 브랜드 ‘자연이온빌리지’가 특허권을 등록했다.

특허권을 등록한 ‘자연이온빌리지’는 엔아이건축의 직영 전원주택단지 브랜드로 본사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브랜드는 2011년 충북 증평, 명품 언덕에 기댄 약 17,000여 평의 토지를 개발하여 ‘자연이온빌리지 전원주택 단지’를 만들었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땅만 개발하여 분양하는 것이 아닌 주거부터 생활문화를 선두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품격 있는 단지 토목 및 조경을 구현했다고 한다.

그 결과 자연이온빌리지는 은퇴한 노부부의 아늑한 터전 또는 단란한 가족의 따뜻한 보금자리, 도심생활에 지친 이들의 휴식처가 되는 전원주택 마을로 조성될 수 있었다.

특히 엔아이건축은 충북 증평 자연이온빌리지의 명성을 대한민국 전국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2017년 자연이온빌리지 전원주택 단지 브랜드를 론칭, 특허권을 등록해 주목 받고 있다.

이 업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축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고객 맞춤형 설계를 지향한다. 또 실용성과 심미성을 만족할 수 있는 실내공간과 AS 발생 시 가장 가까운 시공 현장에서 출동하여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AS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이온빌리지 특허권 획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건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현재 자연이온빌리지는 충북 증평 지역만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에 전원주택 단지 브랜드를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만의 성공적인 단지 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개별 전원주택, 도심형 생활주택에도 적용시켜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주택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아이건축은 설계부터 인테리어, 건축시공,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해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건축(전원주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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