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대안자연’이라는 개념에 입각, DMZ 일원을 대상으로 한 생태평화공원 구상안을 논의하는 공개 심포지엄이 6일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개최됐다.
생명다양성재단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 통일 대비,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DMZ 일원의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본 심포지엄은 김은경 환경부장관의 축사와 관계 부처·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발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김은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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