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의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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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친환경, 기능성 고칼슘농산물 재배법을 개발 국내 농가에 보급하고 칼슘과 영양이 풍부한 농산물 재배와 유통으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며,농업인의 웃음을 추구하는 고칼슘 농산물유통기업, 뉴카리온(주)에서 골드씨에이(골드CA), 백색분말, 40g, 220,000원(3~4개월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드씨에이(골드CA)는 특허받은 신물질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이며 천연 이온물질로 이온칼슘및 아연, 마그네슘, 칼륨, 붕소, 철, 구리, 망간, 몰리브덴 등을 함유하고 있는 멀티 미네랄 제품이다.​

칼슘의 체내 역활은 뼈와 치아의 형성, 정보전달기능, 세포벽생성, 혈액응고의 역활, 근육의 수축및 이완 작용, 신경전달 작용, 세포막 투과성 조절, 비타민B1, 비타민B2의 흡수 등 칼슘은 인간의 질병과 무병장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칼슘부족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성인병의 종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 동맥경화, 비만, 류마치스, 만성관절, 골다공증, 어깨결림, 갱년기, 신경통, 두통, 천식, 심근경색, 전립선, 요실금, 숙변, 만성변비 등 증상이 악화될 수 도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칼슘부족으로 나타나는 우리몸의 증상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감소하고 심한 경우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기 때문이다.

뼈 건강 챙기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역시 칼슘. 그러나 평소 칼슘섭취량이 충분한지, 눈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다.

최근 리더스다이제스트가 게재한 칼슘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평소 조금 더 식단에 유의해 칼슘을 챙겨 먹는 것이 좋겠다.

▷ 쉽게 뼈가 부러진다=그리 심하지 않은 낙상에도 손목에 금이 간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는 가장 명백한 신호다.

골밀도는 30세를 정점으로 그 후부턴 뼈에서 서서히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감소한다.

의학 전문가들은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하면 신체는 뼛속 칼슘을 혈액으로 이동 시킨다"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골다공증이 유발돼 쉽게 뼈가 부러지게 되므로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과 칼슘보조제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쥐가 자주 난다=근육에 쥐가 자주 나면 이는 칼슘부족을 알리는 경고음일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지속적으로 쥐가 난다면 주치의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짧은 기간 동안 칼슘 섭취를 못했다고 해서 이런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즉 쥐가 자주 난다는 것은 오랫동안 체내에 필요한 칼슘양이 감소하면서 근육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칼슘제들은 우리몸에 필요한 칼슘의 소화흡수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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