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잦은 비듬과 두피 뾰루지, 심한 간지러움 등은 두피 건강에 이상을 알리는 적신호다. 가벼운 증상이라도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두피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두피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 증상을 방치할 경우 지루성피부염으로 발전해 과도한 피지 분비와 면역력 저하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한다. 심각한 지루성피부염은 자칫 탈모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문제성 두피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모발 건강까지 책임지는 ‘쇼킹싱싱한양배추샴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in1 신개념 모발두피케어로 [두피스칼프 샴푸+완성 데일리 샴푸] 기능을 탑재, 두피의 예민한 정도에 따라 민감한 날의 스폐셜 케어 샴푸로 사용하거나 데일리 샴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제성 두피케어+두피 각질 완화+모발 보호 엉킴 방지+손상 두피 진정+윤기 강화+강한 세정력 처방+부드러운 머릿결+노폐물 제거 및 머리냄새+두피 유수분 밸런스 조화+두피 영양 수분 공급]을 한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10in1 원스톱 헤어 케어 제품이다.

쇼킹싱싱한양배추샴푸는 천연 자연 유래의 싱싱한 양배추 3총사[양배추추출물+ 양배추즙+양배추 잎수]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섬유소와 식이섬유를 두피와 모발에 선사한다. 양배추는 비타민U와 비타민K를 동시에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채소로 추운 날씨에도 놀라운 생명력으로 자생한다. 쇼킹싱싱한양배추샴푸는 천연 성분이 가진 힘을 그대로 두피에 전달해 자극으로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선사하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두피의 망가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천연 양배추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하고 강렬한 향수와 달리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한 향도 놓치지 않고 개발됐다”며 “원조 양배추 샴푸의 자부심을 가지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기획해 어느 기능하나 빠지지 않는 온가족 안심 샴푸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싱싱한양배추샴푸는 라벨영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