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덕 신임회장

[환경일보] 한국지하수‧지열협회가 2월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형덕(대흥개발) 5대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문형덕 회장은 선거 전 후보자 연설을 통해 “향후 지하수시장 확대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 실현을 가장 최선의 목표로 삼고 법률 및 제도 정비를 비롯해 협회의 대외적 위상 제고, 재정 확대 등에 집중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협회는 제5대 회장 선출과 함께 신임이사 15명 및 감사 1명을 새로 선임됐으며, 회장을 포함한 신임 집행부의 임기는 2018년 3월1일부터 2021년 2월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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