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의 서포터즈 참여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통한 국민적 관심을 이번 패럴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구성하여 대회 기간 동안 응원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 하기로 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통한 국민적 관심을 이번 패럴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구성하여 대회 기간 동안 응원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린 땀과 눈물의 결과인 금메달의 무게는 586g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코리아 서포터즈는 값진 금메달 무게에 의미를 담아 586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사람 중심의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모집한 코리아 서포터즈에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사회혁신 기업가, 그룹 임직원, 일반 시민, 여자농구선수, 미래 꿈나무 등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응원을 펼치게 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대회기간에 맞춰 “하나된 평창” 적금을 판매한다. 장애인 가입시 0.2%의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판매좌수당 1천원씩 적립 후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코리아 하우스내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시설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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