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수퍼그리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가 23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다. 북유럽‧남유럽‧북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수퍼그리드를 통한 에너지동맹을 맺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중국‧러시아‧몽골과 수퍼그리드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이 공동 주최하고 (사)우리들의 미래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주관한 ‘동북아 수퍼그리드 추진 방안 모색 토론회’가 23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경제성장의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성공적인 동북아 수퍼그리드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관련기사 추후 게재>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