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종로 귀금속 ‘사강주얼리’에서 봄을 맞아 결혼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계절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종로 지역 내에 주얼리시장이 크고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은 예물을 맞추기 위해 종로예물투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종로역에 위치한 사강주얼리는 공장 직거래로 운영하기 때문에 중간 마진을 줄이면서 종로에서 커플링을 맞추는 고객들에게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강주얼리 골드고객에게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다른 곳에서 구매한 제품이라도 평생 A/S와 목걸이 줄 끊어짐, 사이즈 조정, 큐빅 빠짐 등 간단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강주얼리는 커플링 구매 시 이니셜 무료 각인 서비스와 제품 구매 후 포토존에서 촬영을 무료로 진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 업체에서는 화려함보다는 실용적인 면에 중점을 둔 디자인의 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가 신혼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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