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 전문성 높이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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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관광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벤트 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즉 해외 프로모션 이벤트나 해외 관광객의 이벤트 패키지 유치 등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콘텐츠 기획력과 함께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전문 이벤트 마케터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에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 전공 개설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원어민 강사와 파티 이벤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실제 시뮬레이션 몰입 클래스로 파티 준비과정에 필요한 상황별 영어문장 실습, 파티 진행 중 필요한 상황 별 파티 영어문장 실습 등 재학생들이 실용적인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단계 교내 파티이벤트 실습, 2단계 파티이벤트 현장 실습. 3단계 이벤트그룹 해외연수를 거쳐 이벤트 기업의 맞춤인재를 양성하는 3단계 입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업계에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테마선정, 기자재 구매 및 설치, 플라워 및 패브릭 스타일링, 프로그램 시나리오, 출연진 섭외, 조명 및 음향 등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를 전문적으로 이끌어 나갈 이벤트플래너를 양성하기 위해 전시, 박람회, 페스티벌, 기업, 지역행사단체 등 300여 개의 산학협력업체로 재학생들의 학기 중 현장 실습을 지원한다.

그 예로 평창 동계올림픽, FIFA U-20 월드컵 개막식,2017 시소페어 브랜드 전시관 운영,제3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서울 모터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등 국가 단위 박람회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연출하였으며,그 외에도 올뉴소렌토쇼케이스, 나이키 vip 행사, H&M 오프닝 파티, 인피니티 프로모션 파티, 스와로브스키런칭파티, 샤넬 VIP 패션쇼, BMW 신제품 파티, 에르메스 S/S 파티, 토리버치 VIP 파티, 벤츠 E 클래스 런칭파티 등 다양한 브랜드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현재 이학교 파티플래너과정은 급변하는 파티이벤트산업의 트렌드를 익힐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매년 하계방학마다 파티의 본고장 미국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태양&민효린웨딩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영송마틴 대표의 와일드플라워린넨 하계 해외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특별한 경험과 스펙을 갖출 수 있으며 파티이벤트과정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영국 brighton University 등 대학원 이벤트 매니지먼트학 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2년제 전문학사 학위취득 과정인 파티플래너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인 파티이벤트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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