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도너츠 구입시 해피앱 고객 대상 커피 또는 음료 1000원 할인

던킨도너츠 뉴욕 콘셉트 도넛 3종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던킨도너츠가 4월 이달의 도넛으로 뉴욕의 감성을 담은 ‘뉴욕 옐로 택시’, ‘뉴요커의 아침, ‘뉴욕 치즈 크럼블 도넛’ 등 도넛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뉴욕 옐로 택시’는 뉴욕의 노란색 택시를 연상시키는 바바리안 스퀘어 도넛으로, 택시 모양의 귀여운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뉴요커의 아침’은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더해진 촉촉한 글레이즈드 도넛이다.

‘뉴욕 치즈크럼블 도넛’은 부드러운 우유필링이 가득 들어간 도넛에 바삭한 치즈 크럼블을 올려 달콤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뉴욕 옐로 택시’는 1700원, ‘뉴요커의 아침’은 1,300원, ‘뉴욕 치즈크럼블 도넛’은 19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던킨 신제품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커피 또는 음료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은 이달의 신제품 도넛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 발행 및 사용 기간은 4월7일까지이며, 해피포인트 ID 1개 당 1개의 쿠폰 발행 및 사용 가능하다(일부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뉴욕 도넛 3종은 최근 출시한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기분 좋은 봄 날씨가 이어지는 4월에는 뉴욕 감성이 담긴 첼시 바이브 커피와 달콤한 도넛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는 미디움 로스팅으로 보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산미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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