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인기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4DX가 전세계 500개관 돌파하며 '램페이지', '라이프 오브 파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4DX 영화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리얼한 4DX 체험의 끝판왕 '레디 플레이어 원' 독보적 흥행 폭주!

3월 라스트 4DX 흥행작 '레디 플레이어 원'의 흥행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역대 4DX 3월 최고 오프닝 기록과 함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이후 23개월 만에 최고 주말 평균 객석률을 경신하며 경이로운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러한 흥행은 환상적인 비주얼의 가상현실과 '분노의 질주'를 뛰어넘는 화제의 카체이싱씬 등 영화의 주요 장면에 완벽히 몰입케 하는 4DX 효과와 함께 가능했다.

특히 '레디 플레이어 원' 4DX가 선사하는 리얼한 체험은 전세계 개봉 첫 주 폭발적 스코어까지 경신하며, 영화와 프리미엄 포맷의 최적의 시너지가 무엇인지를 몸소 입증하고 있다.

괴수들의 리얼 액션을 생생하게 체험할 유일한 관람법 4DX! '램페이지' 

이렇듯 본격 체험 무비가 일으킨 4DX 흥행 열풍을 오는 12일 초대형 액션 영화 '램페이지' 4DX가 이어받는다. 초대형 크기의 괴수들과 헐리우드 대표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이 한데 등장하는 괴수 버스터 '램페이지'와 4DX 시그니처 효과의 조화는 완벽하게 빛을 발한다.

숲 속에서 고릴라 ‘조지’를 비롯해 거대한 늑대 등 초대형 괴수들이 선보이는 액션씬은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 또한 괴수들이 시카고 도시 한복판을 파괴하는 장면은 20여 가지의 4DX 환경효과가 쉴 새 없이 구현되어 4DX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그 어느 영화보다 아낌없이 발휘될 예정이다.

괴수들이 고층 빌딩을 무너뜨리면서 일어난 자욱한 먼지가 4DX의 안개 효과로 극장에 퍼져나갈 때 관객들은 눈 앞에서 현장을 목격하는 듯한 완벽한 몰입감에 사로잡힐 수 있을 것이다.

4DX로 결코 잊을 수 없는 황홀한 모험을 다시 만난다! '라이프 오브 파이'

세기의 명작 '라이프 오브 파이'가 4DX포맷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온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2013년 개봉 당시 경이로운 CG기술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로 국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4DX 재개봉에 관한 관객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요청에 응해 4DX로 관객들을 찾아온 '라이프 오브 파이'는 다양한 효과와 함께 더욱 배가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웅장한 크기의 고래 등 영화의 황홀한 비주얼이 살아있는 장면에서 이를 극대화해 줄 진동, 안개, 에어샷 등 4DX가 보유한 다양한 환경효과가 환상적으로 결합돼 시각을 넘어서는 황홀한 체험을 가능케 한 것.

'라이프 오브 파이' 4DX는 파이의 여정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황홀한 비주얼, 예측할 수 없는 어드벤처까지 놀라운 싱크로율로 구현해내며 잊지 못할 여운으로 다시금 극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 날만을 기다렸다! 2018 4DX 대작 커밍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국내 상륙!

오는 25일 4DX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 일찍부터 4DX 최적화 무비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역대 대한민국 4DX 개봉작 중, '겨울왕국'에 이은 최고 흥행작인 만큼 그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오는 12일 '램페이지', '라이프 오브 파이', 25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각양각색 4DX 쾌감을 선사할 영화들은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