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사고 이제 그만!_건설현장 안전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타워크레인을 비롯, 건설기계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크레인 사고 이제 그만!_건설현장 안전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기계화 시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현 상황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타워크레인 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건설기계현장 일반에 사고 예방 필요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임종성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타워크레인 다단계 하도급, 건설현장 안전의 문제점과 대안 ▷정부 산안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등을 주제로 논의하며 건설노동자 작업환경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과제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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