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탑클래스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교육부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시정시모집을 통합하겠다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자칫 힘겨워질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 수험생들에게 봄과 여름의 시기는 자칫 생활리듬이 깨지고 나태해 질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대입 학원들이 학생관리를 중점으로 한 재수반 학생들을 모집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수 기숙학원의 경우 학생관리의 핵심인 기숙 생활 중심의 강점을 내세워 학생관리 중심의 반수반 모집을 진행하는 등 재수생 모집에 한창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재수 기숙학원인 양평탑클래스의 경우 6월24일 개강하는 반수반 모집을 진행중으로 수강생 모집이 한창이다. 해당 반수반은 대학 휴학생이나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으로 성적 학습관리와 자칫 나태한 자신을 잡아줄 생활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반이다.

특히 양평탑클래스는 반수반을 위해 2주간 주말에 수학, 국어, 영어 집중반으로 기존 정규반에 편입되기 전 개념 설명에 집중하는 허니문 반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평탑클래스 관계자는 “봄과 여름 시기는 자칫 생활리듬이 깨지고 나태해 질 수 있는 시기로 정신적 재무장이 필요하지만, 자신 스스로가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인 사례가 많다.”며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뒤 돌아보며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하고,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체계적인 수능대비 전략이 세워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담임제를 통한 생활관리와 상담진행, 강사진들은 학생 개개인들을 위한 스터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준별 학급편성 등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양평탑클래스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 일정에 맞춘 단계별 학습과 Top대학은 물론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체력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필요한 체육시설과 쾌적하고 넓은3인 1실의 숙소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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