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국회에서 개최된 '친환경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토론회'

[국회=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간사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환경부,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과 공동으로 '친환경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교통문화의 확산 방법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동천 연세대 교수가 '자동차 배출가스의 인체위해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정책'에 대해 발표하며, 김문조 강원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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