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0월까지 총3회 운영, 1회당 취약계층 40명 무료모집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활동 <사진제공=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가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나누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 캠프는 2017년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8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자연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으로 1회당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40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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