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삼일회계법인이 5월11일(금요일) 오후 3시 아모레퍼시픽 2층 아모레홀에서 ‘제1회 액트(ACT) 포럼’을 개최한다.

행동이 변하는 아이디어 공유를 모토로 하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한다.

액트 포럼은 회계 조세 등 전문지식을 넘어 인문지식과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연자별 강연시간은 15분을 넘지 않는다.

강연자로는 이재승 삼성증권투자정보팀장, 정만기 전 산업자원통상부차관, 김대영 전 행정자치부 지방세국장, 김낙회 전 국세청장, 박진규 Realwesen 대표, 장재용 HALFZ 대표, 오하니 향수 디렉터, 한정규 로고몬도 대표가 나선다.

액트 포럼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강연 동영상을 모바일 게시판에 공유할 예정이다. 영상은 스타트업 기업인 ‘모모보드’ 모바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