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종합경제일간지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하는 2018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코스메틱 부문)을 수상했다.

‘브랜드파워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번 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미래 브랜드를 선도할 잠재력을 평가 받은 브랜드들이 매년 수상해왔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이후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론칭부터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 자연과 함께하는 기업 가치관을 지키면서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세심한 고객만족 서비스 시행을 위해 제품 수령 3개월 내 고객 불만이 발생하면 100% 환불해주는 ‘쇼킹리콜제도’를 시행한다. 지난달 이전한 물류센터는 전면 자동화 시스템 방식으로 운영해 변형에 민감한 화장품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하고 있다.

또한 라벨영은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한국미혼모협회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최근 고정 후원을 약속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양3동 주민센터)’ 복지 프로그램에는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파워브랜드대상 코스메틱 부문을 수상하면서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라벨영을 신뢰하고 믿어준 고객님이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착한 화장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신제품 ‘쇼킹다시마수딩액’이 주목 받고 있다. 쇼킹다시마수딩액은 참신한 소재와 수딩액의 특징을 살린 패키징으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수분케어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