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10개’ 맞고소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마카롱 10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카롱 10개사건 ㅋ 역사에 남을 일이다 진짜","내가 점주라면... 얼마나 우리 마카롱을 맛있어 했으면 10개를 그 자리에서 뚝딱했을까...하며 감동먹었을텐데","주인이 농락했다는 증거가 심증말고 물증이 하나라도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카롱 10개‘ 논란은 A 씨가 지난 달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카롱 가게에서 10개 먹고 인스타로 ‘뒷담’당한 후기”라는 글을 통해 한 카페에서 마카롱 11개를 주문한 뒤 그 자리에서 이를 모두 먹었다고 가게 주인에게 인스타그램으로 저격 당했다고 밝히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손님은  사장을 부산 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주인도 손님을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 방해 등을 이유로 이번주 고소장을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