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온수공급등 편의시설 제공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 보수 및 주변정비를 실시하여 5월 16일부터 조기운영에 나선다.

장신 마을관리 휴양지는 5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123일간 운영하며,  쓰레기 분리수거장 보수와 샤워장 온수공급시설 및 마을 입구 안내간판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정비를 거쳐 보다 쾌적한 편의시설을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군은 운영기간 중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 휴양지 운영인력 지원 등 실질적인 운영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하여 원활한 휴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고성군의 해변과 마을관리휴양지 등 관광객의 발길이 있는 관광지마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성군만의 청정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추억을 주는 곳으로 각인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장신유원지 소나무숲이 힐링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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