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시설 유지 비용 등 도움

복지시설 바자회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복지재단에서 진행한 나눔 바자회에 3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으로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임마누엘복지재단 산하 장애인복지시설인 ‘임마누엘의집’이 주최한 바자회에 풍성함을 더하고 보다 많은 수익금으로 시설 유지 비용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후원 제품으로는 기초스킨케어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프리미엄’과 ‘쇼킹폼클렌저’, ‘쇼킹굿바디크림’, ‘쇼킹바디팩’, ‘쇼킹올인원 클렌징워터’, 메이크업 제품인 ‘쇼킹반반쿠션’ 등이 선정됐다.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프리미엄은 기존 쇼킹효과레시피 라인에서 성분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으로 검버섯은 물론 '기미+주근깨+잡티'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식약처 보고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쾌청한 날씨에 열린 바자회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화장품 판매에 유용했다고 전해 들어 다행이었다”며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라벨영으로 항상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벨영은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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