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지난 6월 20일 산림사업의 안전한 수행과 각종 산림재해 예방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하절기 진드기·뱀·벌·독충에 대한 예방방법·응급처치요령 등을 설명하였으며, 산림사업 5대 작업 안전수칙 교육, 각종 안전사고 유형과 원인 및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점검 및 안전관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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