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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철 기상청장,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 당선2019년 WMO 총회까지 정책 결정 등 중요 역할 수행

[환경일보]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6월20일 12시(한국 시각 6월20일 19시) ‘제70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 남재철 기상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서 진행됐으며, 남재철 청장은 고윤화 전(前) 청장의 퇴임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던 집행이사직에 선출됐다.

남재철 기상청장(왼쪽)이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에 선출됐다. <사진제공=기상청>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는 동 기구의 예산과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핵심 집행조직으로, 191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는다.

우리나라는 1956년 세계기상기구(WMO)에 가입해 2007년 첫 집행이사직 당선 이후, 계속해서 집행이사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선거로 아시아 지역의 집행이사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아랍에미리트(의장) 총 6개국이 됐으며, 2019년 6월 세계기상총회까지 지역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집행이사 당선은, 그동안 국정과제로 추진된 협력외교 강화와 개도국에 대한 기상기술 공여로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나라의 위상과 신뢰가 높아진 결과로 평가된다.

기상청은 각국의 지지를 요청해 왔으며, 주 제네바 대표부에서도 세계기상기구(WMO) 회원국 정부 부처에게 우리 후보의 역량과 비전을 홍보해왔다.

무엇보다 남재철 기상청장 본인이 많은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기상기구(WMO) 대기과학위원회(CAS, Commission for Atmospheric Sciences) 부의장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점이 당선 요인으로 판단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 진출은 기상․기후과학 융성을 위한 한국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로서 국제무대에서의 지도력을 강화해 개도국 지원 사업을 확장하고, 고위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기상․기후분야 협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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