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안양시립관양도서관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도전!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도전! 웹툰>은 웹툰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일특강으로 초등 4학년 이상 안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강좌는 레진코믹스에서 <유성의 기사를 부탁해!>를 연재중인 웹툰작가 수정과의 진행으로 웹툰의 기획과 마감에 대한 이론 강의와 웹툰 전문가용 태블릿 PC를 활용한 웹툰 그리기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관양도서관은 IT/웹툰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웹툰에 대한 접근 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도전!웹툰>은 도서관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