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표 의원실 제공

김진표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표 의원은 4선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시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교육 부총리를 역임했다.

15일  김진표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유능한 경제정당을 이끄는 경제 당대표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알렸다.

김진표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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