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감성과 열정을 노래하다

[양산=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청소년들의 감성과 열정을 노래한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SongFestival’이 7월 14일(토) 14시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순 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등 지역사회 자원과 결합된 종합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일정한 공간을 의미하며 11월까지 총 6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노래를 테마로 한 이번 어울림마당에는 양산시청소년회관 합창동아리(양산시청소년회관), 우치밴드(물금고), YELL(웅상고), 킹포스트(동의대), 다섯손가락(양산시청소년회관), 지져스(양산여고), 스쿼드(스타실용음악학원), SKINS(범어고), CROON(양산여중), 김쿠스틱(양산제일고), 타임리스(김해경원고), MATE(양산제일고), DUCK(양산연합) 총 13팀이 보컬, 밴드, 어쿠스틱의 형태로 공연을 하였으며 나만의 캐리커처 그리기(바바캐리커쳐), 아로마디퓨저만들기(양산풀잎문화센터), 우드아트체험(자원봉사동아리PTP)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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