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일' 무비토크 포스터 <사진제공=구산동도서관마을>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은평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관장 신남희)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영화 ‘내일’을 상영한 뒤 노명우 사회학자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환경, 지구, 미래’를 주제로 선정한 영화인 ‘내일’은 프랑스 다큐멘터리다.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등에 맞서는 지구 생활자들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유쾌한 솔루션 다큐멘터리다.

상영 뒤에는 ‘세상물정의 사회학’ ‘인생극장’ 저자인 노명우 사회학자(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본 상영회 관련 문의와 참가신청은 구산동도서관마을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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