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역 한양립스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부모나 형제, 자녀 없이 혼자 사는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에 1인가구는 670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1인가구에 맞춘 상품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마트에서는 한토막씩 포장된 생선, 4분의 1조각 수박 등 소포장 상품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전기밥솥이나 초소형 세탁기 등 혼자 쓰기 편리한 가전제품도 인기가 높다. 아울러 식당에도 혼밥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그들을 위한 인테리어도 늘어나고 있고 오직 혼밥족들을 위한 식당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추세는 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과거에는 규제에 따라 건설사들이 마지못해 초소형 아파트를 지었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금은 1인, 2인가구를 위한 강소형 아파트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강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44㎡, 59㎡의 강소형 위주로 구성된 금곡역 한양립스가 주목받고 있다. 금곡역 한양립스는 서울과 접근이 좋고 지리적으로 개발호재가 기대되고 있어 강소형 아파트 중에서도 눈여겨 볼 만하다.

실제로 금곡역 한양립스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돼 미래가치도 우수하고 GTX B노선이 2025년 완료될 예정이라 교통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재건축조합처럼 사업부지 토지주들이 직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합임원을 맡고 업무를 추진하는 건 물론, 사업부지 99%를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조합원 모집신고 수리 완료로 그 어느곳보다 안전한 조합아파트라 불리며 투자자들과 내집마련을 꿈꾸는 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양립스는 뜨거운 관심 속에 7월13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곡역 한양립스 홈페이지나 홍보관에 방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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