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빈병 대학생 서포터즈 4기와 함께 빈병재사용 스타트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오는 8월 3일(금) ‘2018 캠퍼스리바틀챌린지(Campus Rebottle Challenge 2018)’ 대학생 서포터스의 홍보대사로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솔비는 "평소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빈병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8캠퍼스리바틀챌린지’는 빈병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족한 대학생 서포터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솔비와 함께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 60명은 올해 12월까지 약6개월 동안 빈병 재사용 서포터스로서 다양한 체험 및 팀별/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환경 선진국 독일로 떠나는 해외탐방의 기회도 얻게 된다. 참여한 모든 빈병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는 유통지원센터 채용시 지원하면 가산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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