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 출연한 107호 오주희씨가 다비치 강민경 닮은꼴로 화제다.
모델로도 손색없는 173cm의 큰 키에 다비치 강민경과 외모와 비주얼까지 흡사한 오주희씨는 94년생, 올해 25살로 현재 억대 매출 모자 브랜드 ‘돈포겟미’의 대표다.
‘잊혀지지 않는 모자’를 모토로 오주희씨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까지 도맡아 운영 중인 ‘돈포겟미’는 모든 제품을 자체공장에서 100% 수작업으로 생산하며, 현재 온·오프라인 50곳 이상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싱가폴, 중국, 일본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경 닮은꼴로 아름다운 미모와, 젊은 나이에도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오주희씨의 출연에 좌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오주희씨는 패션 관련 종사자, 스타일리스트 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 해외 편집숍에서도 모자 브랜드 ‘돈포겟미’에 많은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별 기자
news190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