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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요리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급부상 하면서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 아동요리지도사, 메뉴개발자 등 요리관련 직업이 더욱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실무 교육과 해외 연수까지 지원하는 전문학교가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푸드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여경래 교수, 올리브TV 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 교수, 일본 식공간연출가 오찌아이 나오코 교수 등 최고 수준의 엘리트 교수진이 지도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은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KBS 아트비전과 산학협력 을 맺어  매학기 재학생들에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BS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재학생들은 KBS TV드라마, 교양, 예능에서 푸드스타일링, 공간연출, 플라워 스타일링, 테이블 코디네이션 등의 현장실습으로 차별화된 현장 실무능력 향상과 특별한 인턴십 경험을 확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방학 시즌에는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int Education), 태국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 등 해외 명문기관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독점 운영하고 있다.

특히나 일본을 대표하는 외식 전문잡지 ‘음식점경영’ 8월호에서 세계 외식산업의 인재양성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미국의 코넬대학, 일본교토 대학원,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와 함께 당당하게 선정되며 세계 우수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조리,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카지노딜러 등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파티이벤트, 푸드코디네이터, 관광비즈니스 4년제 학사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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